안녕하세요!
오늘은 오타루의 아주 맛있는 일본 술을 만들고 있는 다나카주조 깃코구라(양조장)을
소개합니다!
다나카주조는 1899년에 창업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4대째 주인이 오타루의 지역 술 "다카라가와"를
지키고 있습니다.
먼저 정미를 합니다.
옛날 정미기도 있습니다^^
식용 쌀은 10%정도 깎지만 술로 사용하는 쌀은 30% - 60%정도 표면을 깎는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정미한 쌀을 물로 씻고 흡수 하고 찝니다.
찐 쌀은 누룩, 술밑, 전국(醪)에 사용합니다.
다음에는 고온다습의 누룩실에서 누룩을 만듭니다. 2일이나 걸립니다.
다음은 효모를 배양합니다. 10일 걸려서 술밑을 만듭니다.
술밑에 누룩, 증미, 물을 3번으로 나눠서 만듭니다.
10도정도 약 30일로 느긋하게 발효하게 합니다.
다음에 술을 짭니다. 발효가 끝난 전국(醪)을 압착기로 술과 술지게미로 나눕니다.
짠 술은 보통 가열살균 후, 저장 탱크에서 숙성하게 합니다.
병에 넣은 후, 라벨을 붙이고 드디어 출하합니다*^^*
이런 과정을 깃코구라에서 구경할 수 있습니다*^^*
술에 맞는 쌀도 전시하고 있습니다.
1층에서는 시음, 판매를 합니다.
가게를 예쁘게 꾸미고 있어요*^^*
술 만주를 시식했고 감주를 시음했습니다.
또 흑콩 차도 마셨어요 *^^*
모두 다 아주아주 맛있었습니다~!
다나카주조 깃코구라는 JR 미나미오타루역에서 걸어서 5분정도, 오르골당 본관에서 걸어서 10분정도로
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구경해 보세요~*^^*
다나카주조 깃코구라
주소 : 오타루시 노부카초 2-2
전화 : 0134-21-2390
영업시간 9:00 - 18:00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