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29일 토요일

오타루와 자매도시 서울특별시 강서구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타루시 자매도시를 소개합니다.
오타루에서 자매도시가 3개 ( 러시아나홋카시(1966년), 뉴질랜드더니든(1980년))
그리고 2010년에 새로운 자매도시가 생겼습니다.
그거 바로 대한민국서울특별시 강서구입니다.

생략

 강서구와의 교류는 1988년경에 오타루시민이 자동차교습법을 가르친 것을 계기로 시작했습니다.
그 후에 민간교류가 점점 활발해져 2006년8월26일에 오타루 한일우호친선협회와 강서구 한일친선교류협의회가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하여 앞으로 문화, 교육, 경제, 산업 각 문야에서 교류를 추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생략
 드디어 2009년의 「제11회 오타루 눈빛거리 축제」때 김재현(金在炫)구장님을 비롯한 25명정도의 사절단이 야마다시장님을 예방하셔 동년 2월5일에 우호도시를 맺었습니다.
 양 도시의 교류는 우호도시의 조인을 계기로 더 넓어져 2010년7월22일에 오타루를 방문하신 노현송(盧顯松)구장님과 야마다시장님으로 자매도시 조인을 했습니다.




오타루시청에는 강서구코너도 있습니다.
교류할 때 찍은 사진 전통 탈, 술 등등

시청에 가는 기회가 있으면 보세요~






2011년 10월 28일 금요일

인센티브 투어(통역하기)


안녕하세요.
지난 10월21일에 인센티브 투어로 어떤 보험회사의 약 20명이 오타루를 찾아오셨습니다.

이 회사의 과장님께서 7월에 이번 인센티브 투어 시찰로서 오타루에 오셨다가 오타루가 마음에 드셔 홋카이도로 오게 되어 오타루에도 들르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아사쿠사바시에서 「잘 오셨습니다~」(마중하기)를 하여
저회 실장님께서 인사도 드리고 회사의 과장님께 신문기사가 취재도 했습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매우 좋고 다행입니다.
오타루는 음식도 맛있고 경치도 매우 예쁩니다.
즐거운 여행 되십시오.
기억은 잘 안나오지만 
                              이러한 인사를 드렸습니다.





인사를 끝난 후에 다 같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웃어보세요~~

1,2,3 김치~





마지막에 홋카이도 신문사와 요미우리 신문사가 취재를 했습니다.

내용은
・여기로 오게 된 계기
・오타루의 인상
・오타루에서 보고 싶은 거 등등...

이 기사가 바로 다음 날 신문에 실렸습니다.

이번을 시작하여 11월에 4번, 12월에 1번  같은 회사에서 계속  올겁니다.
오타루는 찾아오시는 분들을 환영합니다.

                                                                                   홋카이도 신문에 실렸습니다.


2011년 10월 25일 화요일

러브레터 촬영지소개 NO.4 ~오타루 시청(小樽市市廳)~

안녕하세요.
오늘도 러브레터 촬영지를 소개합니다.
 
'오타루시청'


 러브레터에서 병원으로 촬영한 오타루시청은 1933년에 당시 26만2천엔이라는 큰 돈으로 지어졌습니다.
 현재 대학교졸업생의 첫월급이 약20만엔이며 1933년 당시 대학교졸업생의 첫월급은 70엔이였답니다. 단순하게 계산하면 지금 돈으로 약 7억엔으로 지었다는 답이 나왔습니다.얼마나 비싼 건물인지 말할 것도 없습니다.
 
    
 
 그라고 러브레터는 시청 본관2층, 정면 현관에서 촬영하였습니다. 이츠키를 병원에 데려다준 장면은 정면 현관에서 촬영하며 이츠키가 대합실에 앉는 장면과 이츠키의 어머니와 할아버지가 병원에 급히 달려온 장면은 본관2층 복도(위,밑 사진)에서 찍었습니다.
 
 
 오타루역에서 도보로 15정도입니다. 관광지에서 떨어져있기 때문에 마음을 먹어야 하지만, 영화를 보신 사람은 꼭 보고싶은 촬영지의 하나지요.
 
 

2011년 10월 13일 목요일

SL(steam locomotive)니세코호 (증기 기관차)


 9월부터 운행을 시작한 SL니세코호(증기 기관차)가 큰 인기를 끌고 있씁니다.

 9월17일부터 기간 한정으로 달리게 되어
삿포로(札幌)~쿳찬(倶知安)
삿포로(札幌)~니세코(ニセコ),콘부(昆布)간을 달립니다.

기간은
 9월17일부터 11월3일까지  토,일, 빨간날에만 운행합니다.


값은  삿포로(札幌)~쿳찬(倶知安)편도 2590엔
 삿포로(札幌)~니세코(ニセコ),콘부(昆布) 편도 2900엔입니다.

오른 쪽 사진은 증기 기관차의 목숨이 되는 석탄을 때는 모양입니다.
역시 아쩌시가 하는게 정말 어울리더라요 ㅋㅋ


일본에서 너무 유명하는 배우 이시하라유지로(石原裕次郎)




증기 기관차는 바로 여기 유지로홈에서 출발합니다.


 지금 나이가 40대,50대분이 되게 그리운 느낌이 드는 내용이 아닐까요?

 삿포로에서 타도 되고 오타루에서 타도 되고 혹시 니세코 방명에 갈 기회가 있다면 그냥 기차를 타지 말고 증기기관차를 타보세요!


이러한 증기 기관차,기차가 전시되는 박물관이 있습니다.
오타루 종합박물관 (小樽総合博物館)→http://otarustyle-kr.blogspot.com/2011/08/blog-post_20.html
가보세요!



                                           기차가 출발합니다~~ 그리운 소리를 남아서...


2011년 10월 10일 월요일

쏟아지는 비





갑자기 비가 온다.
그냥 비인가 소나기인가...
아냐 이게 폭우이다.

벼락 소리도 우르르거리면서...
        
 폭우를 피하는 듯이 운하플라자에 많은 사람이 옵니다.
 일기예보에 인하여 오늘 하루종일 비가 온대요...
모처럼 여기까지 오더니 비가 오는 바람에 즐길 수 없을까봐 좀 걱정되네요


지붕에서 내려온 비가 폭포 같습니다.

2011년 10월 9일 일요일

자작나무와 알림

안녕하세요
이제 가을이네요.
갑작스럽지만, 이게 뭘까요?

바로 자작나무같은데...
이게 전봇대요.


떨어져 보면 바로 압니다.


누가 했는지 모르지만 주변에 나무들이 많아서 경관에 잘 맞추게 만들었더니 좀 재미있을까 싶어서 올려봤는데요
그리고 오타루의 나무가 바로 자작나라는
                                           것도 만들어진 이유의 하나입니다.

                                      
                                           

 혹시 운하플라자에 오는 기회가 있으시면 봐보세요~~
 운하플라자 앞에 서있습니다.

 운하플라자가 나오는 김에 알림이 있습니다.


저희 운하플라자는 10월16일부터 24일까지 개수공사하기 때문에 영업을 못하게 됩니다.
다른 「아사쿠사바시 안내소」와 「오타루역 안내소」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찾아오신 손님께는 폐를 끼쳐드립니다.
다시 25일부터 영업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너무 날씨가 좋아서 어디 떠나고 싶네요~

 이제 가을 지나가 바로 겨울이 된다는 사실을 보면 좀 우울하게 되네요 ㅋㅋㅋ

2011년 10월 3일 월요일

춥습니다.

최근 들어 날씨가 추워져서 가을이 지나서 이제 겨울이 됬습니다.

아사쿠사바시 관광안내소에 설치된 온도계로 9.2도를 기록되여
이난 주와 온도차가 크게 되서 현재 상황이 믿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홋카이도에서 첫눈이 왔다더니...
이제 말도 안되네요ㅠㅠ

홋카이도에 오시는 분은 꼭 따뜻한 옷을 입으세요

2011년 10월 2일 일요일

와카도리 지다이 나루토 「영계시대 나루토」

안녕하세요.
오타루에서 유명한 음식이 몇개나 있습니다.
초밥, 라면, 안카케야키소바 등등
오늘 소개하고 싶은 음식이 바로 치킨입니다.

이 가게가 오타루에서 문을 열어서 약40년이며
오타루에서 가장 유명한 반마리 치킨집이 되었습니다.

나루토의 치킨
정식을 먹으려 했는데 돈이 없어서 치킨만 시켰습니다.
여기서는 영계정식이 가장 유명하고 값이 1,100엔이여 좀 비싸긴하지만
먹을만한겁니다.

전에 관광안내소를 찾아오신 한국분께서
여긴 뉴나루토라고 나루토의 체인점
나루토가 정말 맛있는데 여행책에 안 실렸더라 왜그럴까요?
이런 소리를 들었습니다.

나루토가 여행책에 실릴도록 드시는 분은 홍보해주세요~
오타루에 오시면 꼭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