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27일 월요일

오타루에서 배를 타기 크루징을 해봤어요 NO.1

안녕하세요

오늘 배를 타고 왔습니다.
놀러 가는게 아니고 일으로서 갔다왔는데 되게 재밌었습니다.

오타루항 마리나(小樽港マリーナ)에서 타고 약 1시간 정도 흔들흔들 흔들거리며...
처음 40분 정도가 보이는 풍경에 대한 설명을 해주면서...
마지막 30분은 진짜의 크루징!! 스피드 빠르고 물보라를 일으키면서 가더니 정말 상쾌하고
기분도 좋지만 좀 멀미도 나고...ㅠㅠ

코스가 오타루항 마리나(小樽マリーナ)에서 오타모이해안(オタモイ海岸) 마도이와(窓岩) 토도이와(トド岩) 오타루항 마리나(小樽マリーナ) 이렇게 가고 마리나에서 토도이와까지는 여기저기설명해주면서 천천히 갑니다.
토도이와에서 돌아올 때가 스피드 엄청 빨라서 배를 탄다!라는 느낌이 들고 정말 상쾌합니다.
요금이 3800엔이라서 좀 삐사긴 하지만 막상 타보면 후회감도 없이 즐거워지는 게 틀림없습니다.
운행일이 5,6,9,10월은 토,일,공휴일(5월은 골든위크도 포함)에만 운행하고 7,8월은 매일 운행합니다. (정휴일이 수요일)
하루의 3번 10:30 13:00 14:30에 나갑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내일 공개합니다~~
멀미나다가 머리도 아프기 때문에 이정도로...

마지막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배를 타기전에 설명하기

우리가 탄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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