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러브레터의 촬영지를 소개합니다.
「구 일본우선 오타루지점」
(旧日本郵船小樽支店)
실체로는 여기가 도서관이 아니라 일본우선(日本郵船)이라는 선박 회사가 소유하였던 건물이라는 것을 아시는 분이 계실까요?
~역사~
공부대학교(현재:동경대학교공학부)를 졸업한 사타치시치지로(佐立七次郎)라는 사람이 설계하였습니다.
1층 |
그리고 공사비용은 그 때 돈으로 무려 6만엔이였습니다.
그 때(메이지시대) 1엔이 지금 돈으로 2만엔 정도의 가치가 있으니 지금 돈으로 20000×60000=12억엔이 되고 원으로 환전하면 120000000×14.13(환률)=16,956,385,280원이 된다니 얼마나 돈 든 건물인지 말할 것도 없습니다.
1955년에 오타루시가 일본우선(日本郵船)한테 건물을 물려받고 1956년부터는 박물관으로서 이용해왔습니다.
1969년3월에는 메이지시대후기를 대표한 석조건축물로서 일본 중요문화재로 등록되었습니다.
오껭끼데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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