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루는 이제 여름이 온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침과 밤은 아직 쌀쌀하기 때문에 오실 분께서는 조심하십시오.
오늘 제가 소개하는 곳은 슈크쓰파노라마 전망대입니다.
이 불로그에서도 많이 소개했는데요. 이번엔 석양을 소개하도록합니다.
6월8일 18:50경 슈크쓰파노라마 전망대에서 바라본 석양입니다.
오타루역에서 18:10차를 타고 18:40정도에 슈크쓰에 도착하여 7분정도 오르막길을 올라가서 봤습니다.
버스요금은 편도 210엔이라 아주 볼만한 멋진 풍경입니다.
6월부터 8월에 걸쳐 석양 보기에 최고이니 이렇게 많은 관광객으로 활기찹니다.
6월8일 19:10경 촬영한 것이며 19:20정도엔 완전히 해가 떨어졌습니다.
이제부터 해가 길어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보러갈 수 있는 기회도 많아질겁니다.
바다의 도시 오타루를 즐기는 석양을 꼭 보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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