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루역에서 운하로 내려오는 길에 보이는 선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 선로는 오타루와 호로나이를 연결하는 '호로나이 철도'의 노선이였으며 일본에서 3번째로 홋카이도에서 처음으로 부설된 노선입니다.
겨울의 데미야선 |
여름의 데미야선 |
지금은 선로만 남겨 산책길로 정비하며 더운 여름엔 나무 그늘 아래서 한숨을 쉬는 분도 계셔서 시민의 쉼터가 되어 있습니다.
겨울에 열리는 '오타루 눈빛거리 축제' 회장의 하나이기도 하며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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