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2일 일요일

운하 야경을 보면서 오타루맥주


안녕하세요.
점점 해가 떨어지기가 빨라졌네요...
하지만 여기 오타루는 늦더위로 아직도 기온이 30도를 기록하는 날이 흔합니다.
이런 더울 때는 시원하게 맥주를 먹어야합니다.


 

제가 이번에 추천하는 곳은
바로 오타루맥주입니다.
오타루역에서 도보 10정도라서
가기도 편하게 갈 수 있으며
뭣보다 오타루운하를 보면서 맥주를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가 떨어지기 전에 들어가서 평소 운하를 보면서 맥주를 먹고  수다 떨면서 있다가 해가 지면 완전 분위기 좋은 이쁜 운하가 보일겁니다.
운하 산책로에서 창고 방면을 보는 풍경은 유명하지만 창고에서 보는 운하도 분위기가 아주 좋습니다.




운하를 바라보면서 시원하게 한잔 하시는 것이 어떠십니까?

 
여기도 참고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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