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타루시 자매도시를 소개합니다.
오타루에서 자매도시가 3개 ( 러시아・나홋카시(1966년), 뉴질랜드・더니든(1980년))
그리고 2010년에 새로운 자매도시가 생겼습니다.
그거 바로 대한민국・서울특별시 강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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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와의 교류는 1988년경에 오타루시민이 자동차교습법을 가르친 것을 계기로 시작했습니다.
그 후에 민간교류가 점점 활발해져 2006년8월26일에 오타루 한일우호친선협회와 강서구 한일친선교류협의회가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하여 앞으로 문화, 교육, 경제, 산업 각 문야에서 교류를 추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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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2009년의 「제11회 오타루 눈빛거리 축제」때 김재현(金在炫)구장님을 비롯한 25명정도의 사절단이 야마다시장님을 예방하셔 동년 2월5일에 우호도시를 맺었습니다.
양 도시의 교류는 우호도시의 조인을 계기로 더 넓어져 2010년7월22일에 오타루를 방문하신 노현송(盧顯松)구장님과 야마다시장님으로 자매도시 조인을 했습니다.
오타루시청에는 강서구코너도 있습니다.
교류할 때 찍은 사진 전통 탈, 술 등등
시청에 가는 기회가 있으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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