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한지 112년을 넘는 유리공방 "아사하라유리제조소"를 소개합니다.
오타루와 유리의 이야기
오타루에 있어서 유리역사는 '석유램프'와 '우키다마'가 시작입니다. 메이지시대 중기(1890년경) 홋카이도 개척의 현관과 국제무역 거점으로서 발전해왔지만 홋카이도는 전기 보급이 기준에 도달하지 않았으니 유리로 만든 석유램프가 각 가정에서 필수품이였답니다. 또 오타루는 어업이 번성하여 특히 메이지시대부터 다이쇼시대에 걸쳐 청어업의 전성기며 그 때 어구(漁具)로서 유리제 "우키다마"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때문에 오타루에서는 실용적인 석유램프와 우키다마를 제조하는 것을 중심으로한 유리공업이 번성하였습니다.오타루의 이미지로서 유리공예가 정착한 것은 그때까지 실용품이였던 유리제품을 다시 살펴 디자인에 고집하며 포근함과 따뜻함이 있는 유리를 만들었을 때부터입니다. 시대의 변화와 함께 수유가 줄어든 유리제품이 유리작가가 색과 디자인을 화려한 꽃병, 글라스, 커피컵 등으로 다시 태어나 오타루의 문화로 성장하였습니다.
우키다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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