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러브레터 촬영지를 소개드리겠습니다.
사진은 겨울에 찍었기 때문에 눈이 보이지만 오타루는 아직 눈 쌓이지 않습니다.
후나미언덕
여기는 러브레터에서는 우편배달부가 언덕을 올라가는 장면으로 나온 촬영지입니다.
이름은 후나미자카(후나미언덕)이며 후네(배)가 미에루(보인다)라는 뜻입니다.
운이 좋으면 선박한 배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저는 재수없어서 못봤습니다.ㅠㅠ
위치가 오타루역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러브레터 촬영지 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곳이며
특히 겨울에 오면 맑은 공기와 눈이 어울려 풍경이
기똥찹니다.
그리고 겨울에 언덕을 내릴 때 빙반 조심하세요.
제가 이 사진을 찍고 내려갈 때 넘어졌단 말이에요 ㅠㅠ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