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루는 아직 덥지 않고 시원한 날씨입니다.
좀 있으면 금방 더워질텐데 너무 추웠던 겨울이 그리워질 것 같네요...
오늘은 흔한 운하의 모습을 소개합니다.
사계절 내내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운하입니다만, 전 사진으로 보면 겨울 풍경이 제일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겨울철 운하에 써보면 5분도 못 있겠는데 말입니다.
겨울 운하. 12월경
여름 운하. 7월 경
여름 운하 6월 상순.
눈빛거리 축제 때 운하 2월 상순.
눈이 쌓인 운하도 아름답고 안개가 낀 운하도 좋네요. 물론 야경도 좋습니다.
운하는 사계절 365일 24시간 좋은 풍경을 보여줍니다.